2022. 10. 27. 20:12ㆍ카테고리 없음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하였다면.. 아마 지하철을 타기위해 하차지점에서 직진을 하시겠지요?
한 200메다? 300메다쯤 되려나요? 지하철로 가기 직전 바로 나타나는 이디아커피...
좌측으로 가니 우측으로 가니..라고 지인이 물어본다면 딱 이지점입니다.
이 세로로 긴 전광판이 보인다면 뒤로 돌면 이디아 커피입니다.
네.. 이디야 커피숍은 커피를 받는곳은 1층이구요.. 드시는 곳은 2층입니다.
홀과 분리되는 공간을 표시하는게 전혀 없어서 뭔가 훅~ 하고 지나가기 쉽긴 합니다.
그게 좀 안좋다면 안 좋은 부분...이네요
2층을 올려다 보면 이런모습? 짧은 치마를 입으셨다면.. 비추합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도 가능하고
메뉴판이 있습니다.
뭐 여기에서 고르고 키오스크에서 고르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른분들 바로 주문할수있는데.. 키오스크에서 이거 먹을까 저거먹을까 고민하지말고
한눈에 들어오는 메뉴판 보고 고르시고 이용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ㅎㅎ
이디야 커피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디저트 종류도 눈으로 볼수있구요..
요즘은 #뜨끈뜨끈한 차가 땡기는 계절이라..
저희는 #레몬 #스윗 #플럼 #제주 #청귤 #블라썸 을 시켰습니다.
내돈내산 인증 ㅎㅎ
이디야 커피 2층에서 보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내 지인이 지나가도 바로 전화 걸면 되죠~ 뒤를 돌아봐.. 2층이야 이러고요 ㅋㅋ
이렇게 버스타고 온 지인을 만나기 좋은 자리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하차장에서 하차하시고 왼쪽으로 돌아서 좀 직진하다가 길이나오면 화장실 지나서..어쩌구 저쩌구
하는것 보다...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