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

네이버 해피빈 어디에 후원할까

by 청연이 2025. 3. 30.
반응형

네이버에 글을쓰면 해피빈이라는것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보니 많은 곳에서 한국의 산불피해를 후원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가진 콩(해피빈)을 잘 활용해주는 업체가 있을까? 왜이렇게 많은 후원사가 존재하는걸까? 하나만 공식적으로 운영하면 이런 생각안해도 되는데 이렇게 많은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또는 가짜 업체는 없을까 하는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뉴스에서는 어떤 후원사는 운영비로 다쓰고 실제로 전달되는게 극히 없다 이런 뉴스도 예전에 본적이 있구요. 그래서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공신력이나 생겨난 년도 신뢰성등을 체크해 보세요.

전국재해구호협회

  • 설립 연도: 1975년
  • 소개: 재난 구호 전문 기관으로,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전개합니다.
  • 신뢰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투명한 기부금 사용과 신속한 대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설립 연도: 1998년
  • 소개: 국내 대표적인 모금 및 배분 기관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지원합니다.
  • 신뢰성: 국가의 관리 감독 하에 운영되며, 기부금의 투명한 사용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적십자사

  • 설립 연도: 1905년
  • 소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국제적 단체로, 재난 구호, 혈액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합니다.
  • 신뢰성: 오랜 역사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월드비전

  • 설립 연도: 1950년
  • 소개: 아동 중심의 국제 구호 개발 NGO로, 전 세계 취약 계층을 지원합니다.
  • 신뢰성: 투명한 재정 관리와 다양한 구호 활동으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굿네이버스

  • 설립 연도: 1991년
  • 소개: 아동 권리 보호와 국제 개발 협력을 수행하는 NGO로, 국내외 취약 계층을 지원합니다.
  • 신뢰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설립 연도: 1948년
  • 소개: 아동 복지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국내외 아동 지원 사업을 수행합니다.
  • 신뢰성: 오랜 역사와 다양한 아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뢰받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기아대책

  • 설립 연도: 1989년
  • 소개: 국제 구호 개발 NGO로, 기아와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합니다.
  • 신뢰성: 투명한 재정 관리와 다양한 구호 활동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 설립 연도: 1919년 (국제본부 기준)
  • 소개: 아동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국제 NGO로, 전 세계 아동을 지원합니다.
  • 신뢰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투명한 운영과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신뢰받고 있다고 합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 설립 연도: 1908년 (한국 진출 기준)
  • 소개: 사회 복지와 구호 활동을 전개하는 종교 기반 단체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합니다.
  • 신뢰성: 오랜 역사와 다양한 복지 활동으로 신뢰받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굿피플

  • 설립 연도: 1999년
  • 소개: 국제 구호 개발 NGO로, 국내외 취약 계층을 지원합니다.
  • 신뢰성: 투명한 운영과 다양한 구호 활동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비전

  • 설립 연도: 1994년
  • 소개: 국제 구호 개발 단체로, 빈곤 퇴치와 지역 개발을 위해 활동합니다.
  • 신뢰성: 다양한 개발 협력 사업을 수행하며,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받고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하루

  • 설립 연도: 2013년
  • 소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입니다.
  • 신뢰성: 상대적으로 신생 단체이지만, 투명한 운영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더프라미스

  • 설립 연도: 2006년
  • 소개: 국제 개발 협력과 재난 구호를 전문으로 하는 NGO입니다.
  • 신뢰성: 다양한 구호 활동과 투명한 재정 관리로 신뢰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참 신뢰라는게 쌓기도 힘들고 무턱대고 믿기도 힘들고요. 이전에 뉴스에서 어디 이테리 명품 한국에도 런칭이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러던 제품도 알고보면 한국사람이 이테리사람에게 부탁해서 사장이름 올려두고 한국에다 비싸게 팔았다는 그런 광고를 도와주는 뉴스도 있고요. 이렇게 저렇게 믿기 힘든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결국은 정보력인데요. 후원에까지 정보력이 필요하다면 참...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