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 전문점 안성 황금코다리

오늘은 막걸리 무한리필 코다리 전문점 황금코다리 내돈내산 방문 후기입니다. ^^

보시는것처럼 주변상가와 같이 쓰는 주차장은 매우 넓은 편 입니다.

간단한 메뉴가 있네요... 막걸리 공짜.. 그리고 무료카페가 눈에 확 뜀니다.

 

 

"홀에 들어서다..."

홀은 넓은 편이고 쾌적합니다.

사람많이 받겠다고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습니다.

코다리와 같이 먹을수 있는 찰떡 메뉴가 소개되어있습니다.

곤이와 알을 먹고 싶었지만 저는 시래기를 추가했습니다.

기본 찬이 나옵니다.

코다리에 넣어 먹을수 있는 콩나물이 심심하게 나옵니다.

 

" 무료 코너 - 셀프바 "

무료로 먹을수 있는 막걸리와 김 사라다 묵 반찬등이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막걸리를 담을수 있는 앙증맞은 주전자도 있구요

수량은 넉넉하니 마음것 ㅎㅎ

저희는 술 잘하시는 분이 없어서 한주전자 만 했습니다.

맛은 아주 좋답니다.. 저는 못먹었습니다. 운전해야 해서요 ㅠ_ㅠ

넓은 황금코다리 룸이 있습니다. 직원분들에게 조용한 자리를 부탁하면 이렇게 룸도 안내해 줍니다.

예약하고 가면 시원한 룸에 들어갈수 있구요.. 예약 안하면 시원해져야 하는 룸에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ㅎㅎ

 

 

어라... 이공간은 뭔데 남의 상가를 보고있나? 카페인것 같은데...

네.. 그공간의 남다른 이유는 마지막에 설명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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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시킨 메뉴가 나왔습니다.

황금코다리의 해물코다리...... 코다리&해물찜

사이즈는 중자 입니다.

메뉴가 나왔으니 인증샷 찰칵!!!

 

이렇게 김이랑 싸먹으면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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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중짜를 시킨 이유는 이렇게 냉면도 먹고싶어서 였는데요..

꾸준히 코다리만 배부르게 먹는것보다 메뉴를 다양하게 여러맛을 즐기는걸 좋아하기도 해서입니다.

중자는 밥과 먹었을때 4명이면 배부른거 같습니다... 물론 여성 2명을 포함해서 입니다.

남자만 4인이 먹는다면 배부르지는 않을수도 있습니다.

 

 

 

"황금다방"

이제 배도 부르니 황금다방으로 가볼까요?

황금다방은 황금코다리가 운영하는 곳으로 황금코다리 무료카페 입니다.

막판에 식당에서 계산하고 나와서 대부분 식당이 서서 마시거나 파라솔이 있는 야외데크에서 마시는데 

황금다방은 꼭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간을 따로 두기 쉽지 않은데요.

보통은 식당을 더 넓게 해서 손님을 더  받으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서비스 마인드가 확실히 좋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합니다.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서 이렇게 편한하게 눈치 안보고 마실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처럼 인테리어도 잘 해놨습니다.

보이차도 있고 냉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만들어 먹을수 있게 얼음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막커피도 있구요.. 다과는 없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다음에는 다과를 싸와서 먹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여유있게요~ ㅎ

 

이렇게 차한잔을 하면서 내돈내산 오늘의 포스트를 마칩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코다리 되세요 ㅎㅎ